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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경(大宗經)/제11 요훈품(要訓品)

요훈품(要訓品) 43장

대종경(大宗經)

11 요훈품(要訓品) 43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중생들은 불보살을 복전(福田)으로 삼고, 불보살들은 중생을 복전으로 삼나니라.]

★★★★★★★★★★

복전[福田]

복을 심고 가꾸어 수확하는 밭. 농부가 밭에 씨를 뿌려 수확하는 것과 같이 복도 심고 가꾸는 터전이 있다. 처처불상 사사불공의 교리에 의하면, 사은은 우리 모두의 복전이 된다. 곧 사은의 은혜를 알아 보은하는 것은 복전을 잘 가꾸는 것이고, 반대로 배은하면 그것이 죄전(罪田)이 된다. 만나는 모든 대상, 행하는 모든 일들이 복전이다. 또한 중생들은 불보살을 복전으로 삼고, 불보살들은 중생을 복전으로 삼는다(대종경요훈품43).(원불교대사전)

★★★★★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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