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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경 제5 인과품 7장

대종경(大宗經) 제5 인과품(因果品) 27장 대종경(大宗經) 제5 인과품(因果品) 27장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세상에 무서운 죄업 세 가지가 있으니, 그 하나는 겉눈치로 저 사람이 죄악을 범하였다고 단정하여 남을 모함하는 죄요, 둘은 남의 친절한 사이를 시기하여 이간하는 죄요, 셋은 삿된 지혜를 이용하여 순진한 사람을 그릇 인도하는 죄라, 이 세 가지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은 눈을 보지 못하는 과보나, 말을 못하는 과보나, 정신을 잃어버리는 과보 등을 받게 되나니라.] {대종경} 제5 인과품 27장 세상에 무서운 죄업 세 가지 1)바른 이치를 알지 못하고 대중의 앞에 나서서 여러 사람의 정신을 그릇 인도함이 무서운 죄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2)여러 사람에게 인고를 믿지 아니하게 하여 선한 업 짓는 것을 방해함이 무서운 죄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3)바.. 더보기
대종경(大宗經) 제5 인과품(因果品) 7장 대종경(大宗經) 제5 인과품(因果品) 7장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남에게 은의(恩義)로 준 것은 은의로 받게 되고, 악의(惡意)로 빼앗은 것은 악의로 빼앗기되, 상대편의 진강급 여하를 따라서 그 보응이 몇 만 배 더할 수도 있고, 몇 만 분으로 줄어질 수도 있으나, 아주 없게 되지는 아니하며, 또는 혹 상대자가 직접 보복을 아니 할지라도 자연히 돌아오는 죄복이 있나니, 그러므로 남이 지은 죄복을 제가 대신 받아 올 수도 없고, 제가 지은 죄복을 남이 대신 받아갈 수도 없나니라.] {대종경} 인과품 7장 악의로 빼앗은 것, 악의로 빼앗긴다. 상대의 능력에 따라 능소능대 하는 것이 인과의 진리 어느 날 대산종사님은 신도안 계룡산 계곡에서 대중들에게 물으셨다. “석가여래 부처님이나 대종사님께서 똑같은 소원이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