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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경 인과품 5장

대종경(大宗經) 제5 인과품(因果品) 5장 대종경(大宗經) 제5 인과품(因果品) 5장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그 사람이 보지 않고 듣지 않는 곳에서라도 미워하고 욕하지 말라. 천지는 기운이 서로 통하고 있는지라 그 사람 모르게 미워하고 욕 한 번 한 일이라도 기운은 먼저 통하여 상극의 씨가 묻히고, 그 사람 모르게 좋게 여기고 칭찬 한 번 한 일이라도 기운은 먼저 통하여 상생의 씨가 묻히었다가 결국 그 연을 만나면 상생의 씨는 좋은 과(果)를 맺고 상극의 씨는 나쁜 과를 맺나니라. 지렁이와 지네는 서로 상극의 기운을 가진지라 그 껍질을 불에 태워보면 두 기운이 서로 뻗지르고 있다가 한 기운이 먼저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나니, 상극의 기운은 상극의 기운 그대로 상생의 기운은 상생의 기운 그대로 상응되는 이치를 이것으로도 알 수 있나니라.] {대종경.. 더보기
대종경(大宗經) 제5 인과품(因果品) 1장 대종경(大宗經) 제5 인과품(因果品) 1장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우주의 진리는 원래 생멸이 없이 길이길이 돌고 도는지라, 가는 것이 곧 오는 것이 되고 오는 것이 곧 가는 것이 되며, 주는 사람이 곧 받는 사람이 되고 받는 사람이 곧 주는 사람이 되나니, 이것이 만고에 변함없는 상도(常道)니라.] {대종경} 인과품 1장 윤회는 영생을 지배한다 ‘우주의 진리는 원래 생멸이 없이 길이 돌고 도는 지라, 가는 것이 오는 것이 되고, 오는 것이 가는 것이 되며, 주는 사람이 받는 사람이 되고, 받는 사람이 곧 주는 사람이 되나니 이것이 만고에 변함없는 상도니라’ 본문을 요약하면 불생불멸의 진리와 인과보응의 진리를 말씀 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불생불멸의 진리는 어떠한 것인가? 바다가 조화를 부리면 파도가 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