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경(大宗經)
제12 실시품(實示品) 18장
대종사 조각 종이 한 장과 도막 연필 하나며 소소한 노끈 하나라도 함부로 버리지 아니하시고 아껴 쓰시며, 말씀하시기를 [아무리 흔한 것이라도 아껴 쓸 줄 모르는 사람은 빈천보를 받나니, 물이 세상에 흔한 것이나 까닭없이 함부로 쓰는 사람은 후생에 물 귀한 곳에 몸을 받아 물 곤란을 보게 되는 과보가 있나니라.]
★★★★★★★★★★
빈천보[貧賤報]
가난하고 천한 지위의 집안에 태어나는 과보. 원불교에서는 아무리 흔한 것이라도 아껴 쓸 줄 모르는 사람은 빈천보를 받는다고 하여 물자에 대한 기본적 검약정신을 가르치고 있다(《대종경》 실시품18).(원불교대사전)
★★★★★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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