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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종사법어(鼎山宗師法語)/제1 기연편(機緣編)

기연편(機緣編) 05장

정산종사법어(鼎山宗師法語)

2부 법어(法語)

1 기연편(機緣編) 5

정산 종사 월명암에서 글을 지으시니 [地氣薰濛雲萬里 天心洞徹月中間]이라, 번역하면 [땅 기운은 구름 만리 훈더이 적시우고, 하늘 맘은 달 중간에 깊숙이 사무치다]라 하심이러라.

★★★★★★★★★★

[지기훈몽운만리 천심통철월중간(地氣薰濛雲萬里 天心洞徹月中間)]

땅 기운은 구름만리 훈더이 적시우고, 하늘 맘은 달 중간에 깊숙이 사무치다(정산종사법어기연편5). 이 한시는 원불교 초기 영산의 방언공사를 마친 후 소태산이 정산을 부안의 월명암으로 보내 보림하게 했을 때, 그가 월명암에서 소태산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글로 스승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다. (원불교대사전)

★★★★★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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