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Aid Perfection) 2015. 1. 6. 14:52

정산종사법어(鼎山宗師法語)

2부 법어(法語)

5 원리편(原理篇) 13

말씀하시기를 [우주만유가 영()과 기()와 질()로써 구성이 되어 있나니, 영은 만유의 본체로서 영원불멸한 성품이며, 기는 만유의 생기로서 그 개체를 생동케 하는 힘이며, 질은 만유의 바탕으로서 그 형체를 이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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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질[靈氣質]

[개요]

우주만유의 기본적 구성요소를 밝힌 것. 정산종사는 우주만유가 영과 기와 질로써 구성되어 있나니 영은 만유의 본체로서 영원불멸한 성품이며 기는 만유의 생기(生氣)로서 그 개체를 생동(生動)케 하는 힘이며 질은 만유의 바탕으로서 그 형체를 이름이니라”(정산종사법어원리편13)고 했다. 정산이 영기질 법문을 하게 된 기연은 유일학림에서 학인과의 문답에서 찾을 수 있다.

학인이 만법귀일(萬法歸一)의 실체를 물은 데 대하여 정산은 기가 영지(靈知)를 머금고 영지가 기를 머금은지라 기가 곧 영지요 영지가 곧 기니 형상 있는 것, 형상 없는 것과 동물식물과 달리는 것, 나는 것이 다 기의 부림이요 영의 나타남이라 대성(大性)이란 곧 영과 기가 합일하여 둘 아닌 자리니라(氣含靈知 靈知含氣 氣則靈知 靈知則氣 有相無相 動物植物 走者飛者 氣之所使 靈之所現 大性者 卽靈氣合一無二者也)”(정산종사법어원리편14)고 했다.

또한 기와 영지가 둘이 아닌데 왜 식물에서는 영지를 볼 수 없느냐는 제자의 질문에 정산은 만물이 화생하는 데 구분이 있나니 영지가 주()가 되어 기운을 머금은 즉 동물이 되고 기운이 주가 되어 영지를 먹음은 즉 식물이라 동물은 개령(個靈)이 있으나 식물은 대령(大靈)만 있나니라고 했다. 이어 대령과 개령과의 관계에 대하여 답하기를 마음이 정한즉 대령에 합하고 동한즉 개령이 나타나 정즉합덕(靜則合德)이요 동즉분업(動則分業)이라 사람이 죽어서만 대령에 합치는 것이 아니라 생사일여(一如)니라”(정산종사법어원리편15)고 했다.

[영기질의 해석]

영은 우주만유의 본바탕이면서 영원불멸한 성품이다. 성품은 우주만유의 본래이면서 마음의 참모습이다. 이렇게 영은 밖으로 우주만유와 안으로 마음을 통관하는 진리인 것이다. 이렇게 보면 영은 주관적인 의미만이 아니라 주관과 객관을 통관한 절대적 진리인 것이다. 우주만유는 영원불멸한 영과 만유를 생생약동케 하는 기와 만유의 바탕이 되는 질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주만유는 한 이치 한 기운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영기질은 성리학의 이(理氣質)과 관련이 있다. 성리학의 이()는 근본과 법칙의 의미이다. 이는 우주만유의 근본이면서 법칙인 것이다. 이것은 철학적 원리이며 우주만유를 철학적으로 설명한 것이다. 질의 영은 성리학의 근본과 법칙이라는 의미를 수용하면서 신령한 앎(靈知)’이라는 종교적 의미를 더 밝혔다. 이것은 정산의 영질이 성리학의 이질에 바탕하면서도 이를 넘어서는 종교사상으로의 전개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기 속에 영지가 있고 영지 속에 기가 있으므로 영지가 곧 기이며 기가 곧 영지인 것이다.

우주만유는 영지와 기와 형체()로 되어 있다하나, 실제로 그것들이 각각 나누어진 것은 아니다. 우주만유 전체를 영지(신령한 앎)로 보면 모두가 영지요, 그 가운데 기운()과 형체()가 작용하고 있는 것이며, 또한 우주만유 전체를 기운과 질로 보면 모두가 기운과 형체요, 그 가운데 영지가 작용하고 있는 것이 된다. 땅 위를 달리는 동물, 공중을 나는 조류, 또한 식물 등은 기운의 작용이며 영의 나타난 바이다. 이와 같이 영과 기가 합일해서 둘이 아닌 것을 큰 성품이라 한다. 우주만유는 영이 나타나고 기의 작용으로 생생약동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영과 기는 하나로 뭉쳐 있다.

영과 기가 하나로 뭉치면 우주만유를 진동케 하는 큰 위력이 나타난다. 영지가 주()가 되어 기운을 머금은 즉 동물이 되는 것은 영지와 기운이 함께 작용하되 기운보다 영지의 작용이 강한 것을 말하는 것이며, 또한 기운이 주가 되어 영지를 머금으면 식물이 되는 것은 식물의 바탕에 영지가 깔려 있으면서 기운이 작용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식물에게도 즐거운 음악을 들려주면 싱싱하게 잘 자란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는데, 이것은 식물의 바탕에 영지가 깔려 있기 때문인 것이다.

동물은 개령이 있으나 식물은 대령만 있다는 것은, 동물의 각각에 영지가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며, 식물의 각각에는 거의 영지가 작용하지 않고 그 밑바닥에 영지가 깔려 있을 정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대령과 개령의 관계에 있어 마음이 정한 즉 대령에 합한다는 것은 마음이 지극한 정()에 들어 개령이라는 분별이 완전히 끊어진 경지이다. 또한 동한 즉 개령이 나타난다는 것은 마음의 움직임에 나()라는 분별을 일으켜 작용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즉합덕이라는 것은 마음이 지극한 정()에 들어 대령과 합한 경지이며, 동즉분업이라는 것은 마음이 움직여 지은 바 업에 따라 나누어져 개령으로 나타난 것이다.

대령은 바다이며 개령은 파도와 같다고 비유할 수 있다. 바다가 지극히 고요하면 이것이 곧 대령의 경지이며, 바다가 움직여 파도로 나타나면 이를 개령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바다와 파도는 같은 물이듯이, 대령과 개령도 원래 하나이다. 같은 물이지만 이를 하나로 보면 바다이며 나누어서 보면 파도가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로 보면 대령이며 나누어서 보면 개령인 것이다. 또한 사람이 죽는다고 해서 모두 대령에 합하는 것은 아니다. ‘라는 분별과 주착을 완전히 끊어야 대령에 합하는 것이니, 살아있을 때도 라는 분별과 주착을 완전히 끊으면 대령에 합하는 것이다.

우주만유의 자연현상은 법신불의 체(), 그 체 가운데 한 기운이 순환하여 천변만화를 행하는 것은 법신불의 용()이요, 그 체용 가운데 형상도 없고 소리도 없고 냄새도 없어서 무엇으로 가히 말할 수가 없으나 항상 허령불매(虛靈不昧)하여 엄연히 체용을 주재하는 것은 법신불의 영지니 체와 용과 영지가 다 법신불 하나이며 우리들의 육체와 기운과 마음도 또한 법신불의 한 분자로서 서로 통하여 둘이 아니니”(예전원기37년판)라 했다.

우주만유의 자연현상은 법신불의 체요정산종사법어예도편 9장에서는 우주만유의 본원은 법신불의 체요라 바뀌어져 있다. ‘우주만유의 자연현상을 법신불의 체라고 한 것은 법신불의 영지가 자연현상까지 가득 찼음을 밝힌 것이다. 이러한 자연현상을 움직이게 하는 기운을 법신불의 용이라 하며, 체와 용을 주재하는 것이 법신불의 영지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정산은 체와 용과 영지가 다 법신불이라고 했다.

이에 대하여 우주만유의 본원은 법신불의 체라고 하면 본원(근본)은 체가 되고 그 본원을 움직이는 기운이 용이 된다. 이렇게 되면 본원이라는 근본이 중심이 되고 자연현상은 소외가 되는데, 이것이 곧 성리학의 체용논리이다. 이러한 근본중심의 성리학이 조선조 중기까지 지배해왔으며, 이에 대한 반동으로 조선조 후기에 현상을 중심한 실학이 일어났다. 정산은 우주만유가 모두 법신불 아님이 없으므로”(정산종사법어원리편1)라 하여, 우주만유 모두가 법신불이라고 했다.

정산의 일원상 해석의 틀인 진공묘유인과와 영질을 대비시켜, “명상으로써 가히 형용하지 못할지라 이는 곧 일원의 진공체요, 그 진공한 중에 또한 영지불매하여 광명이 시방을 포함하고 조화가 만상을 통하여 자재하나니 이는 일원의 묘유요, 진공과 묘유 그 가운데 또한 만법이 운행하여 생멸거래와 선악업보가 달라져서 드디어 육도사생으로 승급, 강급하나니 이는 일원의 인과인 바 진공과 묘유와 인과가 서로 떠나지 아니하여 한 가지 일원의 진리가 되나니라”(정산종사법어원리편2)고 했다.

진공한 경지와 진공체에 바탕한 영지의 광명은 영이라 할 수 있고, 묘유의 조화력은 기라 할 수 있으며, 인과의 법칙으로 조화가 나타난 형질은 질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영질은 통합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정산은 영질을 우주와 인간의 두 측면에 적용시켜 설명한다.

천지만물이나 사람이나 영과 기와 질의 세 가지로 구성된 바 영이라 함은 안 보이는 것이나 형상 있고 없는 것을 지배하는 것으로서 천지는 대령이요, 사람은 개령인데 합치면 하나가 되는 것이며, 기라 함은 조화를 나투게 하는 힘으로써 천지에는 사시순환이나 풍운우로상설의 변화를 가리키는 것이고 사람에는 호흡하고 동작하는 것이며, 질이라 함은 이의 바탕으로서 천지에는 땅이고 사람에게는 뼈와 살이다. 그런데 이 삼합(三合)이 조화가 잘 되면 천지나 사람이나 이상이 없는데 조화가 잘 못되면 천지에 괴변이 생기고 사람에 병고가 일어난다”(한 울안 한 이치에)고 했다.

인간의 경우에 초점을 맞추면 영은 보이지 않으나 모든 것을 주재하는 마음이며, 기는 호흡, 신진대사 등의 생명활동이며, 질은 영과 기가 존재하는 바탕으로서 몸을 지탱하는 뼈와 살을 의미한다.

[영기질과 천지의 식]

소태산대종사는 땅뿐 아니라 하늘과 땅이 둘이 아니요 일월성신과 풍운우로상설이 모두 한 기운 한 이치어서 하나도 영험하지 않은 바가 없나니라. 그러므로 사람이 짓는 바 일체 선악을 천지가 다 알지 아니한 바가 없어서아무리 은밀한 일이라도 가히 속이지 못하며 또는 그 보응을 항거하지 못하나니, 이것이 모두 천지의 식(, 알음)이며 천지의 밝은 위력이니라”(회보11)고 했다. 사람이 짓는바 일체선악을 천지가 다 알지 아니한 바가 없다는 것인데, 이것은 천지에 소소영령하게 다 아는 신령한 앎 곧 영지(靈知)와 천지의 밝은 위력이라는 큰 기운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정산의 영질은 소태산의 천지의 식에 근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사람이 짓는바 일체선악은 그 보응을 항거하지 못한다는 것은 천지의 식 곧 신령한 앎이 인과보응을 나타낸다는 의미도 된다. 그러나 천지가 다 알지 아니한 바가 없어서라는 구절이 대종경변의품 1장에는 빠지고 대신 곧 사람이 짓는 바 일체선악은 아무리 은밀한 일이라도로 되어 있다.

()가 무엇인가에 대한 학인의 질문에 정산은 ()라고 하면 알기 어렵다. ()이라 하면 쉽지 않느냐. 우주에도 영이 있고 사람에게도 영이 있다. 우주의 영은 대령(大靈)이요 사람의 영은 소령(小靈=個靈)이다”(한 울안 한 이치에)고 했다. 정산은 우주의 영과 사람의 영이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고 보았다. 우주로 보면 대령이며 사람으로 보면 개령인 것이다.

불교의 법신불이나 도교의 무위자연이나 유교의 무극이나 천주교의 하나님이 진리의 체를 밝혔으나, 그 내용에 있어서 논리가 정연하지 못한 감이 있는데 일원상서원문은 전무후무한 원만한 대법이며 또는 유교에서 말하는 심성이기(心性理氣)가 대체는 옳으나 개령과 육도윤회는 설명할 수 없는데 영기질은 과거에 밝히지 못한 점을 밝혔다”(한 울안 한 이치에)고도 했다.

정산은 불교에서 법신불(法身佛)을 체로 보는 것이나, 도교에서 도()를 근본으로 보는 것이나, 유교에서 무극(無極)을 근본으로 보는 것이나, 천주교에서 하느님을 초월적으로 보는 것은 진리의 체만을 밝혔다고 보는 것이다. 이와 같이 정산은 불교도교유교천주교가 근본이나 초월성을 중심으로 밝히고 있음에 대하여, 우주만유의 자연현상이 법신불의 체라고 밝혀 과거의 종교가 보여 온 근본이나 초월성을 극복하려고 했던 것이라 생각된다.(원불교대사전)

[]

영혼(靈魂)과 같은 말. 육체 속에 깃들어 생명을 부여하고 마음을 움직인다고 여겨지는 무형의 실체. 인간에게 개성과 인간성을 부여하며, 때로는 정신이나 자아(自我)와 동의어로 간주되기도 하며, 몸이 죽은 뒤에도 영원히 존재한다고 여겨진다.(원불교대사전)

[신령 영()]

<>

1. 신령(神靈)

2. 혼령(魂靈), 혼백(魂魄), 영혼(靈魂)

3. 귀신(鬼神), 유령(幽靈), 도깨비

4. 정기(精氣), 영기(靈氣)

5. 정신(精神), 감정(感情)

6. 존엄(尊嚴)

7. 하늘, 천제(天帝)

8. 영적인 존재

9. 죽은 사람에 대한 높임말

10. (), 도움

11. 위세(位勢)

12. 법령(法令)

13. 신령하다(神靈--), 기이하다(奇異--)

14. 영검하다(---), 영험하다(靈驗--)

15. 성명하다(聖明--: 덕이 거룩하고 슬기롭다)

16. 총명하다(聰明--), 통달하다(洞達--)

17. 아름답다, 훌륭하다

<단어 뜻풀이>

신령(神靈) 영혼(靈魂) ()의 하나

<형성문자>

뜻을 나타내는 비우(, 비가 오다)와 음()을 나타내는 동시(同時)에 강하(降下)의 뜻을 나타내는 글자 ()으로 이루어짐. 신이 내린 무당, ()하여 신비하다의 뜻(한자사전)

[]

생명력이나 활동력의 근원을 가리키는 철학용어. 흔히 이치의 이()에 대하여 기운의 기()로 일컬으며, 이들을 생성론존재론과 관련하여 이기철학(理氣哲學)으로 부른다. 기는 원래 공기상태를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구체적으로는 사람의 코나 입을 통하여 출입하는 기식(氣息), 자연현상으로서의 바람이나 안개구름증기 등을 가리키게 되었다. 그리고 천지 사이에 편만하여 유동변화하며 사람의 신체와 모든 사물을 형성하는 소재로 인식되고, 오관(五官)의 기능이나 감정욕망의지 등의 신체적정신적 작용도 모두 기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예컨대 피()는 정적인 느낌이 있으나 기가 더하여 혈기(血氣)가 되면 유동하는 피가 되며, ()에 기가 더하여 독기(毒氣)가 되면 독의 움직임을 발휘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소태산대종사는 사람 하나를 놓고 심()()()()로 낱낱이 나누어도 보고, 또한 사람 하나를 놓고 전체를 심 하나로 합하여 보기도 하고, 성 하나로 합하여 보기도 하고, 이 하나로 합하여 보기도 하고, 기 하나로 합하여 보기도 하여, 그것을 이 자리에서 말하여 보라”(대종경성리품28)고 했다.(원불교대사전)

[기운 기, 보낼 희]

<>

1. 기운(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오관(五官)으로 느껴지는 현상)

2. 기백(氣魄)

3. 기세(氣勢: 기운차게 뻗치는 형세)

4.

5.

6. 공기(空氣)

7. 냄새

8. 바람

9. 기후(氣候)

10. 날씨

11. 자연(自然) 현상(現狀)

12. 기체(氣體)

13. 가스

14. 성내다

15. 화내다(--)

a. (음식을)보내다(=) ()

b. 음식물(飮食物) ()

<단어 뜻풀이>

숨 쉴 때에 나오는 기운(氣運) 생활(生活)활동(活動)하는 힘. 원기(元氣)정기(精氣)생기(生氣)기력(氣力) 따위 동양(東洋) 철학(哲學)의 기초(基礎) 개념(槪念)의 하나. 만물(萬物)을 생성(生成)소멸(消滅)시키는 물질적(物質的) 시원(始原) 옛날 중국(中國)에서 15일을 일기(一期)로 하는 명칭(名稱). 이것을 셋으로 갈라 그 하나를 후()라 했음 ⑤'느낌 기운(氣運)의 뜻을 나타내는 말

<형성문자>

()의 본자(本字). (), ()와 동자(同字). 대법원 인명용으로는 기. ()을 나타내는 기운기엄(구름 기운)는 공중(空中)에 올라가 구름이 되는 것, 굴곡(屈曲)하여 올라가는 水蒸氣(수증기), 목에 막히어 나오는 숨, ()는 쌀, ()는 김을 올려서 밥을 짓다손님을 위한 맛있는 음식질

[]

사물 그 자체. 본질. 사물을 사물답게 만들고 있는 것. 우주 만물의 바탕. 사물을 이루는 형체.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가진 천부적인 성질. 천성.(원불교 용어사전)

[바탕 질, 폐백 지]

<>

1. 바탕

2. 본질(本質)

3. 품질(品質)

4. 성질(性質), 품성(稟性)

5. 저당물(抵當物), 저당품(抵當品)

6. 맹세(盟誓)

7. 모양

8. 소박하다(素朴--), 질박하다(質樸質朴--: 꾸민 데가 없이 수수하다)

9. 대답하다(對答--)

10. 솔직하다

11. 이루다

12. 정하다(--)

13. 저당잡히다(抵當---)

a. 폐백(幣帛) ()

b. 예물(禮物) ()

<단어 뜻풀이>

타고 난 성질(性質) 됨됨이의 바탕 천성(天性) 어떤 사물(事物)의 유용성(有用性)내용(內容)의 좋고 나쁨가치(價値)등급(等級)속성 따위의 총체 어떤 사물(事物) 현상(現狀)의 본질적(本質的)인 특성(特性)과 속성의 유기적인 통일(統一)에 기초(基礎), 그 사물(事物) 현상(現狀)을 다른 대상(對象)과 구별(區別)하는 특색(特色)으로 되어 있는 것 양()에 대응(對應)하는 말임 논리학(論理學)에서는, 판단(判斷)이 근정 판단(判斷)이냐 부정(否定) 판단(判斷)이냐 하는 차별(差別)을 판단(判斷)의 질이라 이름 바탕 바탈

★★★★★ -THE END-